Peter
베드로
우리는 사탄을 처단하러 가는겁니다
✶ 32세
✶ 181cm,
✶ 73kg
App.
윅스: https://corpsedownfall.wixsite.com/corpse/main 윅스바로가기 러닝기간: 2019.02.24~2019.03.03 2019년 봄. 바이러스로 인하여 '좀비'가 세상에 나타났고 우리들은 여름 끝 무렵 평택의 시체 벽 안에서 만났고 윤리를 따지기엔 너무 절박하였다. [생활수칙서약서] 1. 벽 안에서의 무기 사용은 일체 금한다. 2. 벽 안에서 타인의 물자를 훔치지 않는다. 3. 시체 벽을 무너뜨리지 않는다. 4. 벽 안에서 서로를 살해하지 않는다. ... 피로 서약한다..
Profile.
" 우리는 사탄을 처단하러 가는겁니다 " ◈ 기본정보 ◈ 베드로 / Peter / 한국 / 사제 / 남 / 32세 / 181 / 73 ◈ 무기 ◈ M40 ◈ 성격 ◈ [침착함] "시련이 가득한 세상이네요"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경우는 손에 꼽을 정도로 그 어떤 상황에서든 침착한 모습을 보인다. 그가 그럴 수 있는 이유는 한발 물러서서 먼 곳을 바라보며 '나무'보다는 '숲' 을 바라보며 사소한 부분에 집착하기보단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하여 다음 상황을 미리 예측하고 대비하기 때문에 그 어떤 상황이 닥친다 한들 그는 매사 침착한 모습을 유지할 수 있다. [능글맞은/여유로움] "그래서 내가 좋아하잖아요." 타인이 듣기 싫은 소리를 하더라도 능글맞은 웃음으로 넘어가는 게 대부분이며 분쟁을 추구하지 않는다. 매사에 여유가 넘치며 곤란한 때에도 느긋함을 유지한 채, 상황을 융통성있게 잘 넘기는 편. 또한 자신이 다치지 피해를 보지 않는 선에서 본인보다 타인을 먼저 챙기는 여유까지 보여준다. J씨: "그분은 항상 여유로워 보여요. 이런 세상에서 저런 여유로움이라니.. 혼자 다른 세상에 사는 것 같아요" [배려] "힘드시나요? 제 통조림이라도 드세요" 주류의 의견이 자신이 정한 선에서 벗어나지 않는 이상 중립적인 위치에 서있는다. 또한 무리에서 소외된 소수의 사람이라도 방치하지 않고 솔선수범하여 다가가 손을 내밀어주고, "함께 역경을 헤쳐 나가자", "힘든 세상이지만 함께 헤쳐나가면 시련은 지나갈 것"이라는 등 절망에 빠진 사람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지는 않지만 위로를 통해 사람들의 분노와 슬픔 등의 감정을 가라앉힌 뒤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이끈다. 생존에 꼭 필요한 자신의 음식을 나눠주는 경우도 종종 보여준다. A씨: "아 그 사제님이요? 항상 남을 돕고 다니시던데 정말 이런 각박한 세상에서도 저렇게 남을 돕는 사람도 있다니.. 그저 놀랍죠. 고맙기도 하고" ◈ 기타사항 ◈ [생존이란?] "하찮은 저의 목숨은 신의 것 입니다." 본인의 목숨은 오로지 신의 것이며, 신의 뜻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자신의 목숨정도야 바칠 수 있다고 항상 말하지만 현재 자신의 궁극적인 목표는 '아담'과 '이브'의 자손을 지키는 것'이기에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생존을 도모한다고 한다. [계획적인] "버티다 보면 현재보다 더 나은 상황이 올거에요." 자신에게 주어진 모든 상황과 리스크를 고려하여 위기 관리를 확실하게 한다. 환경을 주의 깊게 확인하며 차분히 일을 추진해 가는 것을 선호하고, 일관된 차분함 덕에 경솔한 행동을 하는 일이 거의 없다. 혹여 계획이 실패로 돌아가더라도 그대로 두지 않고 '어떻게 하면 다음 기회에 활용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 전략가 타입. 차후 상황이 개선 될 여지가 어느정도 보일 때, 순차적으로 행동을 개시한다. [솔직한 언어표현] "그게 최선의 행동인가요?" 자신의 생각을 소신 있게 말하며, 빙 돌려 말하지 않는다.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것에 대해서는 고집도 있는편. 친절한 태도가 기본이지만, 썩은 시체벽 안에서 온전한 정신을 붙들고 있는 일이란 그에게 조금 어려운 일이었던 모양. 초반의 한없이 서글서글하고 부드러웠던 말투와는 다르게 말투가 직설적으로 변했기 때문에 과거 베드로의 모습을 아는 이가 베드로와 대화를 한다면 조금 괴리감을 느낄 것이라고 생각된다. 하지만 그의 가시돋힌 말들은 당신을 향한 걱정에서 우러나오는 것이니 지나치게 마음에 두고있을 필요는 없을듯하다. [포커페이스] "신은 언제나 저희를 지켜보고 계십니다." 아마 당신이 본 그의 표정은 입꼬리만 살짝 올라가있는 모습과 눈웃음을 짓는 표정이 전부일 것이다. 그 어떤 상황에서도 그는 한결같은 표정을 유지하고 있어 가끔은 그가 이 상황에 함께하는 것이 맞는가, 싶은 이질적인 느낌이 들곤 한다. B씨: "그 사제님 얼굴에서는 다양한 감정을 볼 수 없어요. 이게 좋은건지 싫은건지 잘 알 수 없다니까요? 저런쪽으로 한결같은 사람은 또 처음보네!" [결벽증] "더럽네요. 좀비인지 당신인지 구별도 가지 않겠어요." 항상 청결하고 단정한 모습을 유지하며 더러운 걸 극도로 싫어한다. 특히 시체를 직접 만지는걸 꺼려 하며 만져야 하는 상황이 온다면 신에게서 절대 허락하지 않은 일이라며 극구 반대한다 [L/H] L : 깨끗함, 자신을 믿고 따르는 사람 H: 더러운 것, 좀비, 담배냄새 ◈ 소지품 ◈ 성경, 작은 수첩,펜 ◈ 역린 ◈ [신을 모욕하고 모독하는 짓]
etc.
비설
" 이 하찮고 등신같은 것들 " ◈ 기본정보 ◈ 유다혁/ 한국 / 남 / 28세 / 181 / 73 ◈ 성격 ◈ [욕심이 많은/이기적인] "제 것은 제 것. 당신의 것 또한 제 것이죠." 그는 매우 욕심이 많은 편에 속한다. 특히 좀비 사태가 터지고 난 후 생존을 위해 식욕에 대한 욕구(욕망)가 더 강해졌으며, 꼭 2~3일 치의 식량을 남들 모르게 저장해두고, 극단적인 경우에는 남들의 음식을 몰래 훔쳐오는 등 종종 이기적인 면모를 보여준다. 특히 본인의 생존에 관련된 것이라면 어떤 짓을 해서든지 그것을 차지하려 한다. [합리적인] 그는 매우 합리적이다. 합리적이라 해도 본인이 세운 기준에 의해 합리를 따지는데, 그가 세운 기준 역시 매우 자기중심적인 면모를 보인다. 만약 본인이 아침에 타인에게 통조림을 하나 나눠줬다면 밤엔 두 개를 훔쳐야 합리적이게 되는, 심각하게 이기적인 기준을 통해 합리를 따진다. 만약 그가 당신에게 물자를 도둑질하는 걸 들킨다면 이렇게 말할 것이다. "제가 아까 통조림 드렸죠? 이제 당신의 것을 제게 줄 차례네요." ◈ 기타사항 ◈ [이 전의 삶] 자신의 특기인 연기로 사람들의 감정을 자극해 재물을 빼앗아먹는 약아빠진 사기꾼이였으며, 평소에도 용역이나 일용직같은 비정규직을 전전하며 마땅히 제대로 된 직업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 좀비 사태가 터지기 직전까지 그나마 그의 직업이라고 칭할 수 있었던 것은 아마 무명배우였을까, 그것도 엑스트라로 한번 나온게 전부이다. 좀비 사태 이전의 이야기를 꺼내는 걸 매우 꺼려하며 당신이 집요하게 물어본다면 대화의 흐름을 다른 곳으로 돌리는 등 얼렁뚱땅 넘어가려는 모습을 보일 것이다. [사제/A씨] "내 존재의 이유이죠" 좀비 사태가 터지고 2주 뒤 그는 생존을 위하여 본인의 특기(연기)로 사람들을 속여 간사하게 사기를 치며 생존하는 도 중 A씨에게 본인의 모습을 들켜버렸으며 그의 모습을 본 A씨가 던지듯 제안한 것이 바로 종교(사제)로 사기를 치는 것이었다. A의 달콤한 제안에 그는 사제가 복잡한 설명과 증명 과정이 필요 없는 직업이며, 남들이 쉽게 믿고 따를 수 있는 캐릭터이기에 제안을 승낙하였고 그로 하여 만들어진 인물 [베드로]는 A가 짠 각본 속에 나오는 인물이다. "당신의 마지막을 제가 주님에게로 안내하겠습니다." 그 이후 사제 행세를 하며 일부러 남을 위험에 빠트린 뒤 주인공처럼 나타나 위기에서 구해주거나, 굶주린 사람들에게 먹을 것을 조금 나눠주는 등 사제라는 직분으로 손쉽게 조직의 꼭대기에 서서 자신을 신뢰하게 만들어 본인만의 신자로 만든 뒤 이용 가치가 떨어지면 식량(인육) 및 좀비들의 미끼로 사용하는걸 반복하며 남을 배신하고 가차없이 버리는 등 타인의 생명과 믿음을 발판삼아 구 평택시에 오기 전까지 생존했다. 악마가 있다면.. 베드로 아니, 이젠 그 유다혁의 모습이 아닐까? " 신은 죽었지만 제가 있습니다. " A가 짜준 각본을 토대로 연기한 지 3개월이 들어선 현재 오랫동안 연기를 해오다 보니 자신 이 맡은 배역에 몰두해 있으며 베드로(유다혁)와 대화를 하다 보면 가끔 자신이 신으로 인식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신의 대리인이라고 칭하던 그가 현재에는 자신이 신이라고 은유적으로 칭하는 경우가 잦다. "신의 뜻은 다 헤아릴 수 없으니까요" 그가 아무리 사제 행세를 몇 개월간 해왔더라도 진짜 사제는 아니다. 만약 당신이 그에게 성경에 관한 것이나 그에 관련된 것을 물어본다면 신을 들먹이며 얼버무리거나 특유의 미소를 지으며 다른 대화 주제로 넘어가는 일이 대다수 일 것이다. [기타] ▶흡연자 현재는 자신이 맡은 배역에 몰두 해 있기 때문에 흡연을 하지 않지만 하루에 한갑 이상은 꼭 피웠던 꼴초이다. 시체 벽 안으로 들어오기 전엔 이용가치가 떨어지면 더 이상 보지 않을 일회용의 사람들이였기 때문에 담배냄새를 맡으면 유혹에 넘어갈까봐 담배를 피는 중인 사람 곁에는 잘 다가가지 않거나 코를 막는 등 거부의 표현을 한다. ★외관 그의 외관을 잘 살펴보면 악마의 대중적 상징인 붉은 눈을 가지고 있으며 외모는 보았을 때 "뱀" 같다는 생각이 절로 날 것이다. "뱀"은 아담과 이브를 유혹한 뒤 에덴동산에서 지상에 내려오게 한 장본인이며 욕망 또는 악마를 뜻한다. ★이름 유다혁의 유다는 은 30에 예수를 배신한 12사도 중 한명으로 '반역자', '배신자'를 뜻한다 외관과 이름을 엮어 보았을 때 그는 아담과 이브 즉 [생존자]를 "베드로" 로써 믿음을 사 유혹한 뒤 배신하고 죽음으로써 다가가게 하는 악마이지 않을까? 그는 그 어떤 짓이라도 자신의 생존을 위해서라면 마다하지 않을 것이다. ◈ 패닉 행동 ◈ 1. 신념: 본인이 신 이라는 신념이 깨지며 그 어떤 것 이라도 두렵지 않았던 것이 두려워지기 시작한다. ↓ 2. 암소공포 : 눈을 감으니 흡사 좀비가 된 자신의 모습이 보이며 자신이 자신을 찢고 물어 뜯는 느낌이 느껴진다. ↓ 3. 환각/환청: 자신이 짓밟고 올라온 생명들의 목소리와 모습이 보이기 시작했다. 끝없는 공포가 몰려왔다.
◈ Q1. 어쩌다가 여기 들어왔어? 정신 제대로 박혔으면 시체벽 보고 들어가야지! 하진 않으니까 글쎄요.. 주님이 알려주시는 방향으로 걷다가 보니 도착한 곳은 이곳이었습니다. 아마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싶네요(작게 미소 지으며) ◈ Q2. 왜 형편없는 시체벽 안에서 지내는 거예요? 굳이? 인생이 아깝지 않은가? 저의 인생은 오로지 신의 것입니다. 주님이 이곳으로 이끌어 주셨으니 이곳에 모여있는 사람들을 위하고 보듬어주는 게 제 일이죠. ◈ Q3. 저 시체벽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 냄새나고 역겹다, 아니면 덕분에 안전하니 고맙다... 그런 것들 있잖아. 자유롭게 얘기해줘. 뭐든 좋아. ..저 죽은 것들을 위한 애도의 목소리 밖에 내줄 수 없습니다. 그래도 저의 생각을 조금 얹자면 죽은 생명들은 껍데기를 이곳에 남기고 분명히 신의 곁으로 갔을 거라 믿기 때문에 시련에 가득 차 있는 이곳의 입장에선 안전을 보장해주니 고맙게 생각하죠. (쓴웃음을 짓다가) 더럽기도 하고 ◈ Q4. 앞으로의 계획은 뭐야? 지금이든 더 먼 미래든 뭐든 좋아. 죽기 전에 이룰 계획이라도 있어야 되지 않겠어? 저의 계획은 남아있는 모든 사람들이 안전이 보장이 될 때까지 신의 말씀을 옮기며 위로하고 격려해주는 것입니다. 함께 하시겠어요?